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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울 부산 20분 시속 1220km 하이퍼루프 시대가 온다

안녕하세요~ 마구입니다.

 

오늘은 머지않아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인 하이퍼루프[hyperloop]에

관하여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하이퍼루프라고 들어보셨나요?
바로 초고속 열차입니다~

 

응? 무슨 기차가 시속 1000km가 넘어?
라는 의구심을 갖게 되죠.

 

일반 고속철도와 하이퍼루프의 차이점
바로 철도와 튜브입니다.

 

현존하는 고속철도의 경우,
전용철도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 하이퍼루프열차의 경우
진공의 터널 속을 주행하게 됩니다.

 

그럼 왜 진공터널일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공기의 저항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함이죠!

 

지상에서 운영되는 열차는 불가항력으로,
공기의 저항을 받죠.

 

따라서 속력을 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지속적인 철도기술의 발달로 인해,

시속 500km가 넘는 고속철도도 시범 운행하고

 있습니다만, 하이퍼루프의 1200km와는
비교가 되질 않죠~

 

 

하이퍼루프 상상도 출처-google 

 

 

바로 이러한 진공의 튜브 속을
캡슐처럼 생긴 열차가 통과하게 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20분만에
주파할 수 있는 하이퍼루프 시대가 오는 거예요.

 

대체 저 괴물 같은 고속열차는
누구의 머리에서 나왔을까요?

 

워낙 유명한 괴짜 같은 분이라,
너무나도 유명한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입니다.

보통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미래의 모델을 엘론 머스크는
하나씩 우리들에게 실현시켜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굉장한 DOL + I 같습니다.
(물론 좋은 쪽으로요ㅎㅎ)

 

 

하이퍼루프 시험운행장면 출처-google

 

 

 

 

 

 

 

하이퍼루프 출처-google

 

공기 저항이 거의 없는 진공의 튜브 속을 질주한다니 

시속 1200km도 결코 꿈이 아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빨리 상용화가 되어, 우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교통수단이 되었음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느림의 미학이랄까요?

새마을호, 무궁화호는 사라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행 갈 때 큰 기쁨 중 하나가 

창밖에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바라보며,
사색에빠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사방이 터널인 저 튜브 속에서 무얼 볼 수 있을까요?

아마도 휴대전화를 보는 게 다일 텐데 말이죠.

 

아참~

20분이면 부산까지 도착이죠? 

 

열차가 출발하고, 화장실에가서 볼 일 보고 나오면

바로 도착해 있겠네요~

 

 머지 않아 우리에게 다가올

하이퍼루프 열차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